공지사항2009. 11. 22. 23:32

욕심은 많은데 게을러서, 놓치고 지내는게 너무 많더군요.

게다가 DDR RAM(휘발성 메모리)급 기억력은 놓친 것마저 기억하지 못하네요.

아끼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도, 분주한 일상의 다급한 업무도, 꼭 기억하고 싶었던

좋은 글과 아름다운 풍경까지도...

 

그래서 시작합니다.

하나하나 쌓다보면, 돌아 봤을 때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서...

그리고 지금은 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그때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...